가자지구를 둘러싼 정전협정이 발효된 지 이틀이 못 돼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팔레스타인인이 숨지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에이피>(AP) 통신은 하마스 보건부 대변인을 인용해 23일 오전 가자지구 국경지대 철조망 주변에서 항의 행동을 벌이던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대변인은 소동이 발생해 병사들이 경고사격을 했다고만 밝혔다. 하마스는 항의했지만 외신들은 이번 사건이 정전협정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문재인 지지”
■ “단일화 약속 소중한 가치”…승부사 안철수 ‘두번째 양보’
■ 문재인 후보 “안철수 후보와 지지자들에게 미안합니다”
■ 안철수, 정권교체 한 축 담당…수도권 등 지원유세 나설수도
■ 안 지지자 절반은 야권성향…절반의 무당파 향배에 초점
■ 인육괴담 공포가 겨눈 건 ‘외국인 혐오’
■ [화보] 후보사퇴 안철수 ‘눈물’
■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문재인 지지”
■ “단일화 약속 소중한 가치”…승부사 안철수 ‘두번째 양보’
■ 문재인 후보 “안철수 후보와 지지자들에게 미안합니다”
■ 안철수, 정권교체 한 축 담당…수도권 등 지원유세 나설수도
■ 안 지지자 절반은 야권성향…절반의 무당파 향배에 초점
■ 인육괴담 공포가 겨눈 건 ‘외국인 혐오’
■ [화보] 후보사퇴 안철수 ‘눈물’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