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1일 이란이 중부 도시 나탄즈의 핵시설에 신형 원심분리기 180대를 설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IR-2m’이란 이름이 붙은 이 원심분리기는 이전 모델보다 3배나 빠른 속도로 우라늄을 농축할 수 있다. 보고서는 또 이란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20% 농축 우라늄은 280㎏으로 이 가운데 167㎏는 무기용으로 전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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