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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동·아프리카

포화에 스러진 11세기 유네스코 유산

등록 2013-04-25 20:28

시리아 고대도시 알레포의 랜드마크인 이슬람첨탑(미나레트)이 폭격으로 파괴된 사실이 확인됐다. 한 시민이 제공한 지난달 6일 촬영 사진을 보면 사원과 첨탑이 있지만(위 사진), 24일 사진에선 습격으로 황폐해진 사원 뒤로 첨탑이 보이지 않는다. 이 첨탑은 우마이야(옴미아드) 왕조 시대인 11세기에 지어졌고, 사원 건물은 12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유네스코는 지난해 10월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양쪽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슬람건축물 가운데 하나”라며 보존을 요청했다. 정부군과 반군은 첨탑을 파괴한 책임을 서로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알레포/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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