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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동·아프리카

기니 수도서 콘서트중 관중 몰려 33명 압사

등록 2014-07-31 02:13

라마단 종료 기념 축제서…국가애도 기간 선포
서아프리카 소국 기니에서 현지 랩 그룹의 콘서트가 열린 후 수천 명의 관중이 출구로 몰리면서 33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30일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29일 저녁(현지시간) 기니 수도 코나크리 북쪽 외곽 라토마지역의 한 해변에서 라마단(이슬람 금식성월)의 종료를 기념하기 위한 축제가 끝난 후 수천 명의 관중이 한꺼번에 출구로 몰리면서 11명의 어린이를 포함, 33명이 압사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기니 정부는 일주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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