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26일 자동차 트렁크에 탄 어린이들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의 휴전 합의에 기뻐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50일 동안의 전쟁으로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의 무차별 폭격으로 2143명이 숨지며 폐허가 됐다. 이스라엘도 70명이 숨지는 피해를 입었으나, 대부분 군인이었다.
가자/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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