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북부 아프리카 모로코의 중남부 도시 와르자자트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빠진 트럭이 뒤집혀 운전사가 고립돼 있다. 와르자자트는 모로코에서 사하라 사막 투어를 하려는 이들이 거치는 관문 도시 중 한곳으로 <아라비아의 로렌스><벤허><글래디에이터>등 할리우드 영화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모로코 남부에서는 최근 폭풍우가 몰아쳐 적어도 8명이 숨졌다.
와르자자트/AFP 연합뉴스
23일 북부 아프리카 모로코의 중남부 도시 와르자자트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빠진 트럭이 뒤집혀 운전사가 고립돼 있다. 와르자자트는 모로코에서 사하라 사막 투어를 하려는 이들이 거치는 관문 도시 중 한곳으로 <아라비아의 로렌스><벤허><글래디에이터>등 할리우드 영화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모로코 남부에서는 최근 폭풍우가 몰아쳐 적어도 8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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