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수만명의 시민들이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때 전사했다가 최근 유해가 발견돼 고국으로 돌아온 이란 병사들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란 정부는 1980~1988년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실종됐던 이란 병사 270구의 유해를 최근 이라크에서 찾아냈다. 테헤란/EPA 연합뉴스
16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수만명의 시민들이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때 전사했다가 최근 유해가 발견돼 고국으로 돌아온 이란 병사들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란 정부는 1980~1988년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실종됐던 이란 병사 270구의 유해를 최근 이라크에서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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