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중동·아프리카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없애버리자”

등록 2005-10-27 01:23수정 2005-10-27 01:23

무마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26일 “팔레스타인의 새로운 공격 물결로 유대국가인 이스라엘이 지도상에서 없어지도록 하자”고 촉구했다고 <에이피통신>이 현지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이날 테헤란에서 열린 ‘유대주의 없는 세계’라는 회의에서 “팔레스타인의 새로운 (공격) 물결이 이슬람 세계의 전면에서 불명예(이스라엘)를 없애버릴 것”이라며 “이스라엘을 인정하는 사람은 이슬람 세계의 배반자이며 패배자임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든 이슬람 국가의 분노에 불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철수에 대해 ‘속임수’라고 평가절하하고 “철수는 이슬람 국가로부터 이스라엘을 인정받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김도형 기자 aip20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하늘에서 떨어진 구호품, 3살 팔레스타인 어린이의 삶을 끝냈다 1.

하늘에서 떨어진 구호품, 3살 팔레스타인 어린이의 삶을 끝냈다

북한 파병에 우크라 군인, 한글로 “분단 끝낼 기회” 2.

북한 파병에 우크라 군인, 한글로 “분단 끝낼 기회”

“러시아, 식량 없어 탈영한 북한군 18명 잡아 구금” 3.

“러시아, 식량 없어 탈영한 북한군 18명 잡아 구금”

폴리티코 “미국, 북-러 동맹 저지 수단 없어” 4.

폴리티코 “미국, 북-러 동맹 저지 수단 없어”

[영상] 절규하는 젊음...우크라 강제 징집에 몸부림 치는 청년들 5.

[영상] 절규하는 젊음...우크라 강제 징집에 몸부림 치는 청년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