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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지막 황제 푸이 시계는 ‘명품 파텍필립’…얼마에 팔릴까?

등록 2023-05-23 16:43수정 2023-05-24 10:01

파텍 필립 Ref 96 콴티엠 시계
전세계 8점 존재…홍콩서 경매 나와
중국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가 소유하고 있던 파텍 필립 Ref 96 콴티엠 룬 시계가 23일 홍콩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날 경매가 열릴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중국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가 소유하고 있던 파텍 필립 Ref 96 콴티엠 룬 시계가 23일 홍콩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날 경매가 열릴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중국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가 소유하고 있던 파텍 필립 Ref 96 콴티엠 시계의 경매가 23일 열릴 예정이다. 이 시계는 직경 1.2인치 백금 원판에 시침과 분침은 핑크골드로 되어 있고 전 세계에 단 8점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매를 통해 거래된 역대 가장 비싼 시계는 2019년 3100만 달러(약 400억원)에 낙찰된 파텍 필립의 슈퍼 컴플리케이션 ‘그랜드마스터 차임’이다.

23일 경매를 앞두고 홍콩에서 전시되고 있는 중국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가 소유하고 있던 파텍 필립 Ref 96 콴티엠 룬 시계의 뒷면. AFP 연합뉴스
23일 경매를 앞두고 홍콩에서 전시되고 있는 중국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가 소유하고 있던 파텍 필립 Ref 96 콴티엠 룬 시계의 뒷면. AFP 연합뉴스

중국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가 소유하고 있던 파텍 필립 Ref 96 콴티엠 룬 시계의 포스터가 23일 홍콩 필립스 옥션하우스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날 경매가 열릴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중국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가 소유하고 있던 파텍 필립 Ref 96 콴티엠 룬 시계의 포스터가 23일 홍콩 필립스 옥션하우스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날 경매가 열릴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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