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중국

세계 10대 건축물에 중국 프로젝트 3개 뽑혀

등록 2007-07-12 18:05수정 2007-07-13 00:27

중앙텔레비전 새 청사 /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 서우드 국제공항 3청사
중앙텔레비전 새 청사 /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 서우드 국제공항 3청사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이 최고’
‘세계 10대 건축 프로젝트’에 중국의 대형 건축 셋이 뽑혔다.

영국 <더 타임스>는 현재 세계 곳곳에서 건설 중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가장 크고 중요한 10대 프로젝트를 선정하면서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을 최고로 꼽았다고 <신화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스위스 건축가 헤어초크와 드 뫼롱이 설계한 이 경기장은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새가 집을 짓는 것처럼 뼈대를 얽어 ‘새 둥지’로도 불린다.

현장 인부만 3만5천여명에 이르는 서우두 국제공항 제3 터미널은 중국의 상징인 용 모양을 본받아 만들어진다. 나머지 한 곳인 <중앙텔레비전>(CCTV) 새 청사는 렘 쿨하스가 설계했으며, 가운데가 빈 독특한 외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세계 최대의 고고학 박물관이 될 이집트 박물관과 런던 테이트모던미술관, 런던 비숍스게이트타워, 로마 국립예술박물관, 뉴욕 세계무역센터, 두바이에 들어설 세계 최고층 건물인 버즈 두바이, 예루살렘의 사이먼 위젠탈 관용 박물관 등이 뽑혔다. 베이징/유강문 특파원 m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