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항공기 동시다발 테러폭파 음모 혐의로 영국에서 체포된 용의자들은 모두 영국 국적자들이라고 미 국토안보부 관계자가 10일(현지시각)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한편 파키스탄 정부도 이 테러음모 사건과 관련, 영국과 협력을 통해 몇명의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윤동영 특파원 ydy@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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