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유럽

노벨평화상 EU, 어린이난민에 상금 기부

등록 2012-12-19 20:44

인도적 지원금 더해 28억4천만원
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유럽연합(EU)이 18일 상금 93만유로(13억2160만원)를 세계 곳곳의 어린이 난민 2만3천명을 돕는 데 쓰겠다고 밝혔다.

유럽연합은 이 상금과 인도적 지원을 위해 잡아놓은 예산을 합쳐 총 2백만유로(28억4220만원)를 어린이 난민 구제에 쓸 예정이다. 이 돈은 유엔 산하의 아동기금(UNICEF)과 난민기구(UNHCR), 노르웨이 난민 위원회, 세이브 더 칠드런 같은 아동권리전문기관 등으로 전달된다.

전쟁을 피해 이라크 북쪽 지역에 머물고 있는 시리아 어린이 4000명, 내전으로 에티오피아에 피난 온 콩고민주공화국 어린이 1만1000명, 파키스탄 3000명, 콜롬비아 5000명이 혜택을 받는다. 이유주현 기자 edigna@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투표소서 악수거부 당한 MB “젊은 사람이…”
‘전국 꼴찌’ 서울 투표율, 설마 종료시간까지 계속?
굴착기로 뚫고…체포되고…여친 때문에…투표날 이런일이!
승부 가를 4가지 변수 따져보니…
노무현, 박근혜에 일침? “대통령 되려면…”
박근혜 외곽조직, 선관위 들이닥치자 문서 파기
[화보] 개그맨 김경진, 투표소에서 머리감기 왜?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