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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쓰레기 둥지서 태어났어도, 넌 사랑스런 백조야!

등록 2018-05-29 10:09수정 2018-05-29 10:10

28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알을 깨고 태어난 새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백조는 지난달 호수에 떠 있는 쓰레기로 둥지를 만들고 그곳에 알을 낳았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알을 깨고 태어난 새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백조는 지난달 호수에 떠 있는 쓰레기로 둥지를 만들고 그곳에 알을 낳았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호수에서 쓰레기더미에 둥지를 만들어 알을 품었던 백조가 28일(현지시각) 부화해 성공해 새끼를 낳았다. 이 백조는 지난달 중순께 둥지 꾸밀 곳을 찾지 못하고 호숫가에 쌓인 쓰레기더미 위에 알을 낳은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돼 보도되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현재 다섯 개의 알 가운데 네 개가 부화된 상태다. 어린 백조 새끼들 주변에는 여전히 비닐봉투와 각종 쓰레기들이 널부러져 있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알을 깨고 태어난 새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백조는 지난달 호수에 떠 있는 쓰레기로 둥지를 만들고 그곳에 알을 낳았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알을 깨고 태어난 새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백조는 지난달 호수에 떠 있는 쓰레기로 둥지를 만들고 그곳에 알을 낳았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지난달 17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쓰레기더미 위에 낳은 알을 돌보고 있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지난달 17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쓰레기더미 위에 낳은 알을 돌보고 있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알을 깨고 태어난 새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백조는 지난달 호수에 떠 있는 쓰레기로 둥지를 만들고 그곳에 알을 낳았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알을 깨고 태어난 새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백조는 지난달 호수에 떠 있는 쓰레기로 둥지를 만들고 그곳에 알을 낳았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알을 깨고 태어난 새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백조는 지난달 호수에 떠 있는 쓰레기로 둥지를 만들고 그곳에 알을 낳았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알을 깨고 태어난 새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백조는 지난달 호수에 떠 있는 쓰레기로 둥지를 만들고 그곳에 알을 낳았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알을 깨고 태어난 새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백조는 지난달 호수에 떠 있는 쓰레기로 둥지를 만들고 그곳에 알을 낳았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알을 깨고 태어난 새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백조는 지난달 호수에 떠 있는 쓰레기로 둥지를 만들고 그곳에 알을 낳았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알을 깨고 태어난 새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백조는 지난달 호수에 떠 있는 쓰레기로 둥지를 만들고 그곳에 알을 낳았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알을 깨고 태어난 새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백조는 지난달 호수에 떠 있는 쓰레기로 둥지를 만들고 그곳에 알을 낳았다. 코펜하겐/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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