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당국자들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벌어진 동시다발 폭탄테러 사건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데 대해 “진짜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 당국자들은 “이번 사건은 지난해 11월 파리 테러사건의 공범인 26세의 살레 압데슬람...
미얀마의 새로운 민간정부의 실질적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가 외무부 장관을 맡을 것이라고 집권 민족민주동맹(NLD) 쪽이 22일 밝혔다. 미얀마의 여당인 민족민주동맹의 조 민 마웅 대변인은 이날 이렇게 “그가 외무부 장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보도했다. 외무장관직을 맡을 경우 ...
벨기에 브뤼셀이 지난해 11월 파리 테러 주범들의 모의 장소가 된 데 이어 이번엔 테러의 목표가 됐다. 왜 브뤼셀이 유럽 내 테러의 거점이 됐을까? 우선 브뤼셀의 상징성을 꼽을 수 있다. 브뤼셀은 유럽연합(EU) 본부와 유럽의회가 있어 ‘유럽연합의 수도’로 불린다. 테러의 목적이 정치적, 심리적 효과를 극대화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한국과 일본 정부간 12·28 합의 이후 합의 내용 이행을 위한 양국의 실무 협의가 시작됐다.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국장은 22일 도쿄 지요다구 외무성 청사에서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13차 국장급 회담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위안부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