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 2일(현지시각) 채택된 새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2270호를 얼마나 철저히 이행할지에 대해 국제 사회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중국 당국이 10일부터 자국 항구에 기항 중인 북한 선박을 억류할 것이란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9일 북·중 사이의 무역 업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지난달 말 워싱턴 회동을 계기로 미국 쪽에서 북한과의 평화협정 논의 가능성이 거론되고, 한-미 양국 정부가 대북 정책에서 이견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관측들이 나오자 한·미 양국이 이를 봉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케리 장관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왕이 부장...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최고 사령관인 체첸 출신 아부 오마르 알시샤니(30)가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보인다고 AP·AFP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4일 시리아에서 알시샤니를 표적으로 한 공습을 진행했으며, 현재 공습 결과를 평가 중이라고 ...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프랑스에서 범죄인 인도 재판을 받아온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씨에 대해 프랑스 대법원에 해당하는 파기법원이 8일(현지시간) 결국 한국 인도 결정을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하지만 유씨는 이 사건을 유럽인권재판소에 추가 제소할 것...
프랑스 대법원에 해당하는 파기법원은 8일(현지시간)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를 한국에 돌려보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14년 5월 유 씨가 프랑스 경찰에 체포돼 범죄인 인도 재판을 받아온 지 약 2년 만에 내린 결론이다. 그러나 유 씨 측은 이미 유럽인권재판소 ...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가 7일(현지시각) 내놓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최종 견해’는 일본의 법적 책임을 희석시키려는 아베 신조 정부의 방침이 국제 사회에선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로 해석된다. 문서엔 또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불가역적 해결’을 선언한 12·28 합의에 대한 비판 내용도 담...
지난달 중국 수출이 전년 대비 2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서(세관)가 8일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자료를 보면, 2월 중국의 위안 기준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하락했다. 6.6% 줄었던 전달(1월)보다 하락폭을 키우면서, 지난해 12월 2.3% 잠시 오른 이후 두달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달러 ...
미국 5개 주에서 동시에 대선 경선이 치러지는 오는 15일 ‘미니 슈퍼 화요일’을 앞두고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주가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질주를 저지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로 급부상하고 있다. 플로리다와 오하이오의 공화당 경선에는 각각 99명과 66명의 대규모 대의원이 할당돼 있는데다, 승자가 모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