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쿠바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를 방문하면 현직 대통령으로는 두번째이자, 무려 88년 만이다. 미 행정부 고위관리는 17일 <시엔엔>(CNN) 방송에 “오바마 대통령이 몇 주 안에 쿠바를 포함해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하는 일정을 행정부가 곧 발표할...
중국이 한국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한국 배치 논의에 격하게 반대하며 한-중 관계가 냉랭해지면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당장은 중국 정부의 가시적인 조처가 없지만 외교적 갈등의 불똥이 언제 어디로 튈지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베이징에서 식품 사업을 하고 ...
일본의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흑인 노예의 혈통이라는 취지로 언급해 파문을 일으켰다. 마루야마 가즈야(丸山和也) 집권 자민당 참의원은 17일 “지금 미국은 흑인이 대통령이 됐다. 흑인의 핏줄을 잇는다. 이는 노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참의원 헌법심사회에 출석해 “예를 들어 일...
“(희생자 가운데 한명인) 우시자와는 (간호에)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이었다.” “(노인을 간호하는 일은) 기분이 나쁘다.” 노인들이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들어가는 ‘노인홈’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으로 일본 사회가 ‘패닉’에 빠졌다. 사건 현장은 2014년 11월부터 두달간 노인 3명이 잇따라 건물에서 떨어져 ...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유네스코)가 주요 회원국과 손잡고 분쟁 지역의 문화재 파괴와 약탈에 정면 대응하고 나섰다. 이탈리아가 맨 먼저 무장경찰과 문화재 전문가들로 짜인 특별대응팀을 구성했다. 유네스코는 16일 이리나 보코바 사무국장과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외무장관이 세계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