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국제경제

두바이유 현물가 55달러대로 떨어져

등록 2006-10-12 20:16

한국이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55달러대로 떨어졌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자료를 보면, 1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5.57달러로 전날에 비해 1.19달러 하락했다. 두바이유가 55달러대로 하락한 것은 지난 4일 이후 처음이며, 55.57달러는 지난달 25일의 55.02달러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57.51달러로 전날보다 0.11달러 상승했지만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1달러 내린 57.52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 제기, 미국의 중간유분 재고 증가 예상, 석유수요 증가율 둔화 예상 등으로 국제유가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하어영 기자 hah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