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국제경제

국제유가, 사상 최고치 경신…WTI 96.44달러

등록 2007-11-07 00:37

국제유가가 지정학적 불안 고조와 수급불안에 대한 우려, 달러화 가치의 약세, 미국의 에너지 재고 감소 전망으로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배럴 당 100달러에 성큼 다가섰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개장 전 전자거래에서 2.46달러, 2.6% 급등하면서 배럴 당 96.44달러까지 올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종전 최고가는 지난 1일 기록한 배럴 당 96.24달러이며 종가 기준 최고가는 지난 2일의 배럴 당 95.93달러이다.

한편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 당 92.74달러를 나타내면서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계환 특파원 kp@yna.co.kr (뉴욕=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