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국제경제

두바이유 135.15달러 ‘사상 최고’ 기록

등록 2008-06-28 10:34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6.74달러 치솟은 135.1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57달러 오른 배럴당 140.21달러에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140달러를 돌파했고,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배럴당 0.48달러 오른 140.31달러를 나타냈다.

석유공사는 달러화 가치의 하락 및 미국 증시 약세 등으로 투기자금 유입이 증가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리비아의 감산 가능성 시사, 석유수출국기구(OPEC) 의장의 유가상승 전망 등의 영향을 뒤늦게 받아 두바이유가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