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해외토픽

미 연구팀, 근육량 4배 많은 쥐 만드는데 성공

등록 2007-08-29 16:58

미국 연구자들이 보통 쥐보다 근육이 4배나 많은 '힘 좋은 쥐'를 만드는 유전자들을 확인했다고 29일 발간된 과학 잡지가 전했다.

이번 연구는 샌프란시스코 공공과학도서관(PLoS)이 발간하는 과학과 의학 분야 논문들을 게재하는 'PLoS 원' 잡지에 논문으로 실렸다.

존스 홉킨스대 과학자들은 마이오스타틴 단백질이 부족하고 폴리스타틴을 과잉 생산하는 쥐들이 보통 쥐들보다 훨씬 더 크게 자라며 수영과 걷기를 두배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연구에서 밝혔다.

연구팀은 연구를 위해 유전적으로 조작된 쥐들을 만들어냈으며 이번 연구 결과가 영양장애와 소모성 질환들 및 가축 사육 등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 dpa=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