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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WBC 한일전 시구, 기시다 총리가…일본 감독이 공 받아

등록 2023-03-10 19:20수정 2023-03-10 19:27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 저녁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세계야구클래식(WBC) B조 1라운드 조별리그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 저녁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세계야구클래식(WBC) B조 1라운드 조별리그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 저녁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세계야구클래식(WBC) B조 조별리그 한국과 일본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기시다 총리가 던진 공은 구리야마 히데키 일본 대표팀 감독이 받았는데 왼쪽으로 한참 벗어났다. 구리야마 감독은 현역 시절 외야수였다.

기시다 총리는 앞서 한일전 시구에 대해 “지금까지 수많은 명승부를 펼쳐온 한·일전 무대에서 시구하는 것은 대단한 영광이다. 일본의 많은 분이 일본 대표라는 긍지를 품은 사무라이 재팬(일본 야구대표팀 애칭)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고교 시절 야구부를 할 정도로 야구에 대한 애정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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