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4년 5개월 만에 만났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의 인공위성 제작을 돕겠다”라고 밝혔고, 김정은 국무위원장 또한 “우리는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지도부의 결정을 지지할 것이다. 그리고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는 데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북한이 북·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선 ‘국제 제재를 전면 부정하는 계산된 도발’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의 일타 정의길 한겨레 국제부 선임기자는 북러 정상의 만남을 두고 “북한을 고립시키려고 한 우리의 계획은 완전히 어긋났다. 오히려 북한은 핵무기를 손에 쥐고 날개를 달아 날아가는 상황”이라며 현 상황을 진단했는데요. ‘한미일 대 북중러’ 신냉전 대결 구도가 갈수록 견고해지고 있는 지금...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현명한 외교’는 무엇일까요? <시사종이 땡땡땡>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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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박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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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문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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