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부군과 탈레반의 교전을 피해 피난한 소녀들이 23일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서쪽 120㎞ 지점의 마르단 유엔난민캠프 천막 안에서 코란을 읽고 있다. 정부군은 이날 탈레반 거점도시 밍고라에 진입해 시가전을 벌였다. 마르단/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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