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최악의 피해를 입은 칠레 제2의 도시 콘셉시온의 붕괴된 건물 잔해에서 2일 79명의 생존자들이 구조됐다.
구조대원들은 이날 콘셉시온의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 79명을 구조하고 7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콘셉시온 신화=연합뉴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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