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사관 들어설 용산기지터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오른쪽부터)와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박성환 외교부 1차관이 5일 오후 미국대사관이 들어설 서울 용산 미군기지 캠프 코이너에 회화나무를 기념식수하고 있다. 서울 광화문 세종로의 미국대사관은 용산 미군기지 이전 뒤 이곳으로 옮겨올 예정이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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