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오시마 나기사
성과 폭력, 죽음에 대한 과감한 묘사, 검열과 광기에 대한 비판으로 전후 일본 사회를 뒤흔든 영화감독 오시마 나기사(사진)가 15일 폐렴을 앓다 81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오시마는 1976년작 <감각의 제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해 1978년 <열정의 제국>으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았다. 이유주현 기자 edigna@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조폭 현황 보고서’ 단독입수 “김태촌은…”
■ 이강국 “이동흡 지명, TK 밀어붙이기 인사”
■ 열 번째 이사…똥이 넘치는 반지하 변기의 추억
■ ‘짐승 선생님’ 초등생과 성관계 교사, 다른 제자와도…
■ 안만든다더니…‘이명박 대통령길’ 슬그머니 개장
■ ‘조폭 현황 보고서’ 단독입수 “김태촌은…”
■ 이강국 “이동흡 지명, TK 밀어붙이기 인사”
■ 열 번째 이사…똥이 넘치는 반지하 변기의 추억
■ ‘짐승 선생님’ 초등생과 성관계 교사, 다른 제자와도…
■ 안만든다더니…‘이명박 대통령길’ 슬그머니 개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