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국제일반

[포토] 팔레스타인 국기 유엔본부에 사상 첫 게양

등록 2015-10-01 11:03수정 2015-10-01 11:11

팔레스타인 국기가 유엔본부에 사상 처음 게양됐다.

30일 열린 게양식에는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반기문 사무총장, 러시아와 프랑스 외무장관 등 각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국기가 게양되자 박수와 환호가 터졌고 같은 시간 팔레스타인 수도 라말라 한복판 모인 군중들은 대형멀티비전으로 생중계를 지켜보며 환호성을 질렀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두손에 팔레스타인 깃발을 받쳐들고 게양 요원에게 건넬 준비를 하고 있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두손에 팔레스타인 깃발을 받쳐들고 게양 요원에게 건넬 준비를 하고 있다.

1988년에 독립을 선언한 팔레스타인은 2011년에 유네스코에 가입했고 2012년 유엔의 옵서버 국가가 되었다.

현재 유엔 회원국 193개국 가운데 135개국이 팔레스타인을 독립 국가로 인정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