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북-미 정상회담
확대 정상회담 마친 뒤 업무오찬 시작
‘햄버거 만찬’ 성사될까 이목 끌었지만
소갈비·오이선·대구조림 등 메뉴 올라
확대 정상회담 마친 뒤 업무오찬 시작
‘햄버거 만찬’ 성사될까 이목 끌었지만
소갈비·오이선·대구조림 등 메뉴 올라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한 언론에서) ‘북한의 지도자와 대화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내가 말했다. ‘왜 못하겠느냐?’ 나는 누구와도 대화할 수 있다. 10%, 20%의 확률이라도 내가 대화해서 북한이 망할 핵을 포기하겠다면 어쩔건가. 나는 좋은 협상을 만들어 낼 것이다. 만약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에 온다면 나는 공식만찬을 허용하진 않을 것이다. 다만 협상 테이블에서 만나 햄버거나 먹을 것이다.” (2016년 6월 조지아 애틀란타 선거 유세 중)
싱가포르 현지 식당인 ‘울프 버거스’에서 공개한 ‘세계 평화를 위한 햄버거’
이슈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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