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자브주 심장병원에 변호사 200명 몰려가 난동
제때 치료 못받은 심장병 환자 최소 3명 숨져
차량 파손, 경찰차 방화에 권총 빼들고 난동
“문명사회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횡포 벌어졌다”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병원 습격은 없었다”
제때 치료 못받은 심장병 환자 최소 3명 숨져
차량 파손, 경찰차 방화에 권총 빼들고 난동
“문명사회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횡포 벌어졌다”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병원 습격은 없었다”

11일 파키스탄 북동부에 있는 펀자브주 주요 도시인 라호르에 있는 한 심장병원에 일단의 변호사 무리들이 몰려들어가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진압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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