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사망설·수술설 등 난무하자
주민들 쌀·술·전자제품 사재기 나서
온갖 설 속 확실한 건 ”알 수 없다”
주민들 쌀·술·전자제품 사재기 나서
온갖 설 속 확실한 건 ”알 수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행방과 건강상태를 놓고 온갖 설들이 난무한 가운데 평양에서 사재기가 벌어지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 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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