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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미 태평양사령부 “북 미사일, 국제사회에 위협”

등록 2021-03-25 11:28수정 2021-03-25 11:32

성명 내어 “동맹들과 상의하며 상황 주시중”
북한이 지난 2019년 7월26일 <조선중앙텔레비전>을 통해 보도한 신형 전술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2019년 7월26일 <조선중앙텔레비전>을 통해 보도한 신형 전술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모습. 연합뉴스

미국 태평양사령부는 24일(미 동부시각)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성명을 내어, 이번 발사는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이 인접 국가들과 국제 사회에 제기하는 위협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태평양사령부는 동맹들과 상의하면서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25일 아침(한국시각) 함경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미 <시엔엔>(CNN) 방송은 미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는 탄도미사일 2발이라고 보도했다.

워싱턴/황준범 특파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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