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표결이 15일(현지시간) 이후로 늦춰졌다고 교도통신이 왕광야(王光亞) 유엔 주재 중국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오오시마 겐조 유엔 주재 대사도 14일 대북 제재결의안 공동제안국 모임에서 15일 표결하겠다는 기본방침을 각국에 밝혔다. 그는 14일 표결은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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