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부터 내달 1일 사이 발사 예고
북한이 5월31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새 발사장에서 쏜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실은 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의 발사 장면을 1일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했다. 이 로켓은 엔진 고장으로 서해에 추락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의 위성 발사 통보를 받은 일본 해안보안청은 21일 잔해물 등의 낙하가 예상되는 해역이 서해 2곳, 필리핀 쪽 해상 1곳 등 3곳으로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이라며 이 지역에 항행경보를 내리고 통행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빨간색 표시가 낙하 예상 해역. NHK 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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