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일본

일본 초등학생 27% 시력 1.0 미만

등록 2006-12-22 18:51수정 2006-12-22 19:33

휴대용 게임기와 휴대전화의 범람으로 일본 어린이들의 시력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부과학성이 4~6월 건강진단을 받은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336만명의 자료를 분석한 학교보건통계조사 결과, 시력이 1.0 미만인 초등학생의 비율이 전체의 27.2%에 이르렀다. 지난해에 비해 0.7% 포인트 증가했다. 17.9%였던 1979년 첫 조사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시력 0.3 미만의 초등학생도 6.1%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학생 가운데 시력이 1.0 미만인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2.3% 포인트 늘어난 50.1%에 이르렀다. 시력 0.3 미만은 0.7% 포인트 늘어난 20.4%로 나타났다.

어린이들의 시력저하 현상이 20년 이상 지속되는 데 대해 문부성은 소형 휴대용 게임기와 휴대전화, 컴퓨터 이용확대와 텔레비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천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천식을 앓는 유치원생은 전체의 2.4%, 초등학생은 3.8%, 중학생은 3.0%로 모두 조사가 시작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쿄/박중언 특파원 parkj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