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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일본 차기 총리에 노다 민주당 핵심 보수 인물로 꼽혀

등록 2011-08-29 21:05수정 2011-08-29 22:53

일본 집권 민주당의 새 대표로 노다 요시히코(54) 재무상이 당선했다. 노다 대표는 30일 국회 총리 지명투표를 거쳐 제95대 총리로 확정될 예정이다. 새 대표의 임기는 간 총리의 잔여 임기인 내년 9월까지다.

노다 대표는 일본 정치·경제·언론 분야 지도자의 산실인 마쓰시타 정경숙 1기생이다.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적극적이며, 영주외국인에 대한 지방참정권 부여에 반대하고,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문제없다고 주장하는 등 민주당 안에서는 매우 보수적인 인물로 꼽힌다. 당직으로 두 차례 국회대책위원장을 맡았으며, 지난해 6월부터 재무상으로 일해왔다. 도쿄/정남구 특파원 je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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