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길원옥 할머니가 24일 일본 히가시오사카조선중급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대화를 마친 뒤 “차별에 굴하지 말고 씩씩하게 지내라” 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할머니들은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과의 면담은 거부했으나, 나머지 일본 순회 증언 일정은 예정대로 26일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사카/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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