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일본

“일본 총련 상대 628억엔 반환소송”

등록 2005-11-22 19:32수정 2005-11-22 19:32

일본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정리를 맡아온 정리회수기구는 파산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계열 신용조합들로부터 넘겨받은 부실채권 중 628억엔이 사실상 총련에 대출된 것으로 보고 반환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이 기구는 조긴도쿄신용조합 등 총련계 16개 신용조합의 부실채권을 2009억엔에 인수했으며, 이 가운데 대출금 628억엔이 총련을 위한 것으로 총련 쪽에서도 인정하고 있어 원활한 회수를 위해 소송을 내기로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편, 자민당의 대북 경제제재 시뮬레이션팀은 다음 주 활동을 재개해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적으로 경제제재를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전했다. 도쿄/박중언 특파원 parkj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우크라, ‘파병 북한군’ 영상 공개…“넘어가지 마라” “야” 육성 담겨 1.

우크라, ‘파병 북한군’ 영상 공개…“넘어가지 마라” “야” 육성 담겨

해리스 “트럼프, 다음 임기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 2.

해리스 “트럼프, 다음 임기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

[영상] 절규하는 젊음...우크라 강제 징집에 몸부림 치는 청년들 3.

[영상] 절규하는 젊음...우크라 강제 징집에 몸부림 치는 청년들

우크라전에 첫 ‘제3국’ 북한 참전…미·나토 대응에 실체 드러날 듯 4.

우크라전에 첫 ‘제3국’ 북한 참전…미·나토 대응에 실체 드러날 듯

이스라엘군은 ‘두문불출’ 신와르를 어떻게 죽였나 5.

이스라엘군은 ‘두문불출’ 신와르를 어떻게 죽였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