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합의 후 사죄와 반대되는 행동
아시아 전체 피해자에게 속죄 해야”
아시아 전체 피해자에게 속죄 해야”
지난해 11월25일 저녁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시부야에서 일본 시민들이 여성에 대한 성폭력 문제 철폐를 위한 집회에 참가해 촛불을 상징하는 형광봉을 흔들고 있다. 당시 집회에 참석한 시바 요코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 전국행동 공동대표는 “위안부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12·28합의는) 정부 간 합의에 지나지 않으며, 피해자의 목소리를 봉인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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