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피난구역으로 지정된 다음날 자살
유족들 원전 사고 스트레스 탓 손배소 제기
재판부, 인과관계 일부 인정 1500만엔 배상 판결
유족들 원전 사고 스트레스 탓 손배소 제기
재판부, 인과관계 일부 인정 1500만엔 배상 판결
지난해 6월 일본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제1원전에서 도쿄전력 관계자가 2011년 후쿠시마원전 사고 때 수소폭발로 지붕이 날아간 원자로 1호기를 취재진에게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다. 후쿠시마공동취재단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