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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일본 ‘여성의사 은행’ 내년 설립

등록 2005-12-07 18:30수정 2005-12-07 18:30

일본 후생노동성은 7일 의사 부족 해소를 위해 육아 등으로 현장을 떠난 여자 의사들을 등록해 파트타임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중개하는 ‘여성의사 은행’을 내년에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생성은 이 은행에 몇천명이 등록할 것이라며, 특히 의사 부족이 심한 소아과와 산부인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체 의사에서 여성의 비율은 16%에 지나지 않지만, 소아과에선 약 30%가 여성이다. 산부인과에선 젊은 의사의 절반 가량이 여성이다. 일본에선 지자체 의료기관의 의사 확보를 돕기 위한 인재소개제도와 지역 의사회에 의한 ‘의사 은행’도 운영되고 있다. 도쿄/박중언 특파원 park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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