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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일본 4차 전세기 우한에서 도착…중국인 배우자도 탑승

등록 2020-02-07 10:43수정 2020-02-07 12:07

198명 태워…중국 국적 배우자 탑승은 처음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출발했던 1차 전세기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착륙했을 때의 모습. 도쿄/교도 연합뉴스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출발했던 1차 전세기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착륙했을 때의 모습. 도쿄/교도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출발한 일본 전세기가 7일 아침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했다. 이 전세기에는 일본 국적자와 중국 국적 배우자 및 자녀 198명이 탑승했다. 그동안 일본 전세기 탑승은 일본 국적자에 집중됐으며, 중국 국적 배우자 등이 일본 전세기에 탑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탑승자는 우한시뿐 아니라 우한시 밖 후베이성 다른 시 체류자도 포함됐다.

앞서 지난달 29일과 30일, 31일에 세 차례 일본 전세기가 우한에서 하네다공항으로 도착했다. 3차까지 전세기를 통해서 일본으로 귀국한 이들은 565명이었다.

도쿄/조기원 특파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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