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광어는 배 타고 차 타고
제주 바다 광어가 목포를 거쳐 고속도로를 타고
당신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제주 바다 광어가 목포를 거쳐 고속도로를 타고
당신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양어장에 들어올 때 7~8㎝ 크기이던 광어 치어는 한 해 안팎 자라면 2㎏ 정도 된다.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양어장에서 직원들이 대형 수조에 들어가 육지로 보낼 양식 광어 출어 작업을 하고 있다. 양어장에 들어올 때 7~8㎝ 크기이던 광어 치어는 한 해 안팎 자라면 2㎏ 정도 된다.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양어장에서 직원들이 대형 수조에 들어가 육지로 보낼 양식 광어 출어 작업을 하고 있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71/imgdb/original/2022/0710/9016573859646165.jpg)
양어장에 들어올 때 7~8㎝ 크기이던 광어 치어는 한 해 안팎 자라면 2㎏ 정도 된다.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양어장에서 직원들이 대형 수조에 들어가 육지로 보낼 양식 광어 출어 작업을 하고 있다.
![출하하기 위해 10여 마리씩 바구니에 담아 무게를 재는 동안, 광어들이 펄쩍펄쩍 뛰어오른다. 출하하기 위해 10여 마리씩 바구니에 담아 무게를 재는 동안, 광어들이 펄쩍펄쩍 뛰어오른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40/imgdb/original/2022/0710/9116573859651652.jpg)
출하하기 위해 10여 마리씩 바구니에 담아 무게를 재는 동안, 광어들이 펄쩍펄쩍 뛰어오른다.
![광어 먹이로 쓸 냉동 전갱이. 광어 먹이로 쓸 냉동 전갱이.](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591/imgdb/original/2022/0710/8316573859647867.jpg)
광어 먹이로 쓸 냉동 전갱이.
![냉동 어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재가공하고, 필요에 따라 영양제와 약품을 함유한 펠릿(부드러운 것을 단단하게 뭉친 알갱이)으로 만들어 양식어에게 준다. 냉동 어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재가공하고, 필요에 따라 영양제와 약품을 함유한 펠릿(부드러운 것을 단단하게 뭉친 알갱이)으로 만들어 양식어에게 준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47/imgdb/original/2022/0710/2216573859652945.jpg)
냉동 어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재가공하고, 필요에 따라 영양제와 약품을 함유한 펠릿(부드러운 것을 단단하게 뭉친 알갱이)으로 만들어 양식어에게 준다.
![섬에서 자란 광어는 운송 차량에 실려 바다 건너 육지로 옮겨져 소비자 식탁에 오른다. 섬에서 자란 광어는 운송 차량에 실려 바다 건너 육지로 옮겨져 소비자 식탁에 오른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13/imgdb/original/2022/0710/6516573859649225.jpg)
섬에서 자란 광어는 운송 차량에 실려 바다 건너 육지로 옮겨져 소비자 식탁에 오른다.
![양식장에서 직영하는 횟집 손님상에 오른 광어회. 양식장에서 직영하는 횟집 손님상에 오른 광어회.](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561/imgdb/original/2022/0710/3116573859650436.jpg)
양식장에서 직영하는 횟집 손님상에 오른 광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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