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침에 밥상을 펴 놓으면 밥과 반찬이 나오기 무섭게 의자를 끌고 나와 앉아 밥 달라고 밥상을 두드립니다. 이 녀석 앉을 때나 누워 있을 때나 다리는 항상 저렇게 꼬고 앉네요~ 누구한테 배운 것일까요^^
이진영 작가/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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