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각 당에선 후보자 선출을 시작했다. 현재 포장된 모습으로만 그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 건 당연히 어렵다. 한국 속담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다. 한 길이 보통 사람의 키 정도 길이니 ‘열 길 물속’이면 당연히 보이지 않는 깊이일 것이다. 그만큼 어려운 판단이기에 유권자가 긴 시간을 지켜봐야 한다. 선거 후 어떤 결과든 그 또한 유권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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