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한여름

등록 2021-07-30 04:59수정 2021-07-30 09:05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그야말로 푹푹 찐다는 표현이 딱 맞는 날들이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휴가마저 선뜻 떠나지 못하는 불편함이 사람들의 체감온도를 더 올리는지도 모르겠다. 뭘 해도 더운 한여름. 낮 동안 대지를 달구던 해가 마그마 같은 색으로 세상을 물들이며 저문다. 잠시 무더위도 잊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 속으로 빠져든다. 사진하는 사람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그야말로 푹푹 찐다는 표현이 딱 맞는 날들이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휴가마저 선뜻 떠나지 못하는 불편함이 사람들의 체감온도를 더 올리는지도 모르겠다. 뭘 해도 더운 한여름. 낮 동안 대지를 달구던 해가 마그마 같은 색으로 세상을 물들이며 저문다. 잠시 무더위도 잊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 속으로 빠져든다. 사진하는 사람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