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하늘이다’라는 말이 있다. 하늘을 나누고 살듯 밥도 함께 나눠 먹고 살라는 얘기다. 그것이 하늘의 명령이고 인간의 도리다. 최근 없는 사람은 죽는 식품이 아니라면 부정식품보다 아래 식품을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말한 이가 있다. 없다는 이유로 나쁜 것을 선택해야 한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새끼들을 위해 어미 제비는 열심히 먹이를 실어 나르며 내일의 희망을 찾는다. 거제/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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