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포토에세이] 위드 비정규직

등록 2021-11-01 18:09수정 2021-11-02 02:33

우리나라는 한 해 2000여명의 노동자가 산업 현장에서 목숨을 잃는 산업재해 사망률 세계 1위 국가다. 51년 전, 자기 몸에 불을 붙이며 노동환경을 바꿔보려 했던 전태일의 지옥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그대로다. 정부가 ‘위드 코로나’만 챙길 게 아니라 열악한 노동 현장을 지키는 이들과도 함께해주길, 1970년대 평화시장 다락방 봉제공장 모습이 전시되어 있는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을 돌아보며 떠올려봤다.

이천/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북한군 포로의 얼굴 [코즈모폴리턴] 1.

북한군 포로의 얼굴 [코즈모폴리턴]

내란을 일으키려다 사형당하다 2.

내란을 일으키려다 사형당하다

[사설] 딥시크 충격, 한국도 빠른 추격으로 기회 살려야 3.

[사설] 딥시크 충격, 한국도 빠른 추격으로 기회 살려야

나라야 어찌 되든, 윤석열의 헌재 ‘지연 전략’ [뉴스뷰리핑] 4.

나라야 어찌 되든, 윤석열의 헌재 ‘지연 전략’ [뉴스뷰리핑]

[사설] 최상목, 내란 특검법 또 거부권…국회 재의결해 전모 밝혀야 5.

[사설] 최상목, 내란 특검법 또 거부권…국회 재의결해 전모 밝혀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