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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오피니언 새 필진을 소개합니다

등록 2022-05-24 19:11수정 2022-05-25 02:00

<한겨레>가 오피니언 콘텐츠를 새단장합니다.

‘비정규직 노동수기 공모작’ 연재에 이어 노회찬재단과 손잡고 사회적 발언권이 주어지지 않았던 사회적 약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삶을 독자들과 나누는 코너인 ‘6411의 목소리’가 신설돼 매주 목요일 찾아갑니다.

한국의 대표 펑크밴드 ‘크라잉넛’의 리더 겸 베이시스트로 홍대 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한경록이 글을 쓰고 기타리스트 이상면이 그림을 그리는 ‘한경록의 캡틴락 항해일지’도 4주에 한번씩 월요일 아침 독자와 만납니다. 역사에 대한 통찰과 한국 사회의 현안에 대한 깊은 문제의식을 작품에 담아온 김탁환 소설가와 개혁적 금융학자 출신의 윤석헌 전 금융감독원장도 새 필진으로 합류합니다.

농촌에서 살며 대안적 삶을 실천해온 강수돌 고려대 명예교수와 여성의 목소리로 가부장제 사회를 해부해온 이경자 소설가, 문재인 정부에서 남북관계를 담당한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은 월·금요일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죽은 자의 집 청소>로 큰 울림을 준 김완 작가 겸 특수청소노동자,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경제 흐름의 맥을 짚어온 신현호 경제평론가, 휠체어로 넘기 힘든 한국 사회의 문턱을 응시하는 유지민 학생, 사회복지 전공 연구자 윤홍식 인하대 교수, 이현석 소설가 겸 직업환경전문의, 한지원 <자본주의는 왜 멈추는가> 저자,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이창곤 사회정책부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남종영 기후변화팀 기자도 독자 여러분께 세상을 보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시각을 펼쳐 보일 예정입니다. ‘세상읽기’에서 따뜻한 시선과 독특한 감수성으로 한국 사회를 조망했던 사회학자 조형근은 새 코너 ‘조형근의 낮은 목소리’에서 좀더 긴 호흡의 글로 독자와 만납니다.

나라 밖 문제를 보는 외국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는 ‘세계의 창’에는 왕신셴 대만국립정치대학 동아연구소장이 새로 합류합니다.

이승윤(중앙대 교수) 위원장 등 <한겨레> 열린편집위원회 위원들도 매달 한차례씩 독자 여러분과 호흡을 함께하게 됩니다. 논설위원들이 번갈아 쓰는 ‘아침햇발’은 주 2회에서 3회로 늘어납니다.

강맑실 사계절출판사 대표, 강석기 과학칼럼니스트, 김공회 경상국립대 교수, 인지과학자 김상균 경희대 교수, 박성원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고명섭 책지성팀 선임기자는 최근 새로운 필진으로 참여해 독자와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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