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포토에세이] 산책길의 불편한 모습

등록 2022-06-27 18:08수정 2022-06-28 02:37

동네 산책길 나무 기둥 중간에 금연 안내문이 걸려 있다. 사람들은 대개 맑은 공기와 자연을 느끼고 싶어 산책길을 찾을 텐데, 이런 글귀를 마주해야 한다니 참 답답하다. 더군다나 나무들 사이에서의 흡연은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다. 하루빨리 저 금연 안내문이 쓰임을 다해 사라지고 온전히 맑은 공기와 자연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길.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김학의 출국금지’ 2심 무죄…검찰 망신 검찰이 다 해 1.

‘김학의 출국금지’ 2심 무죄…검찰 망신 검찰이 다 해

[사설] “김학의 출금 적법” 판결, 정의에 불법 덧씌운 검찰 2.

[사설] “김학의 출금 적법” 판결, 정의에 불법 덧씌운 검찰

“양지마을의 폭행·감금·암매장”…지옥은 곳곳에 있었다 3.

“양지마을의 폭행·감금·암매장”…지옥은 곳곳에 있었다

왜 연애도 안 하고 애도 낳지 않느냐고요? 4.

왜 연애도 안 하고 애도 낳지 않느냐고요?

‘위증교사 무죄’ 이유와 이재명의 앞길[11월26일 뉴스뷰리핑] 5.

‘위증교사 무죄’ 이유와 이재명의 앞길[11월26일 뉴스뷰리핑]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