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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태풍이 지난 뒤

등록 2022-09-08 18:10수정 2022-09-09 02:35

한없이 오묘한 자연의 이치 때문일까. 언제 태풍이 불었느냐는 듯 하늘은 높고 푸르기만 하다. 하지만 인간의 방종과 낭비가 여전하다면, 더 크고 가혹한 대가를 치러야 할지 모른다. 너무나 당당한 자연의 움직임에 마음 졸이고 또 안도하면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길목에 서 있는 우리. 잠시나마 먹구름이 물러간 자리를 차지한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바라보면서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맞이를 준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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